iOS 스타터 노트

1. 내가 iOS 스타터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졸업작품을 Swift로 개발했고 후에 지망 분야도 iOS인데, 마스터와 스타터 트랙을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앞으로 배워야할 것들은 마스터 트랙에 훨씬 많으나, 마스터 트랙에 합류하게 되면 기초가 부족해 따라가지 못할 것이 염려되어 스타터 트랙에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면서 기존 실력으로 여유가 생기는 부분에선 마스터 단계에서 다루는 심화 파트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생각하여 스타터 트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나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어느정도의 사전지식이 있나요?

- CS 지식을 과에서 다루긴 하였으나 이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swift로 복잡하지 않은 UI 정도는 구현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네트워킹 메서드 작성까지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는 대표적으로 Alamofire, SnapKit, Then 정도 써보았습니다.

3.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단기적, 장기적으로 얻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 단기적으로는 기초적인 부분을 다져서 앞으로 코딩을 함에 있어 고민이 적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iOS 프로젝트에서 매번 혼자 진행을 해와서 깃허브를 Commit, PR 무한 반복해왔는데 좀 더 시스템을 잘 알도록 하여 후에 실무나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장기적으로는 현재 기존 쓰던 코드 방식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자 MVC에서 MVVM으로 바꾼다던지 등의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매번 AI에 물어보고 구조나 코드 방식을 잡아와서 제 코드에 대한 확신이나 방향성이 모호합니다. 현업에서는 어느 방식으로 작성하고있는지를 혹은 더 나은 방식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워서 적용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MVVM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어도 아직 Combine, RxSwift 같은 라이브러리를 이해하기엔 기초가 부족하다고 여겨 시도를 해보지 않았는데 이 캠프를 통해 배워가 현업에서 쓰이는 기술들에 능해지고싶습니다. + 코딩 테스트 관련해서는 전혀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이참에 실력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4. 앱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과거 혹은 현재의 업무와 연관 지어도 좋습니다. ‘능력’을 기준으로 고민해주세요.

- 디자인과 연계되는 UX적인 부분에 있어서 평균은 되는 것 같습니다. 졸업작품 관련 디자인(로고 제외), UI/UX를 오로지 제가 담당하며 주변에 앱 디자인 공부하는 친구에게 조언을 얻어가며 얻은 것을 바탕으로 적당히 절반은 가는 디자인의 앱을 구현했습니다. 후에 와이어프레임이 나오거나 비슷한 상황이 있다면 전문적이진 않겠지만, 다른 가능성을 제기할 능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보완 및 개선한다면 가장 먼저 학습능력~구현력입니다. 썩 좋은 버릇은 아니지만 모르는 부분을 AI에 어느정도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스로 안되는 부분은 구현을 우선적으로 해야하니 AI의 도움을 받고 이해되는 부분이면 이해해보고 안되는 부분이라면 해보려다가 포기하고 후에 다시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왔는데, 이젠 이 모르는 부분도 빠르게 파악 및 이해하여 성장하고 싶습니다.
- 개발자는 당연하게도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존 개발을 제 주변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있는 팀을 제외하고는 해본적이 없어서 부딪혀보면서 스스로 피드백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앱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로 성장하고 싶나요?

- 소통을 잘하고 1인분은 하는 iOS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6. 본 코스 수료 후, 앱 개발자(혹은 생각했던 직무)가 된 5년 후 목표로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우선 서비스 앱 하나를 제대로 만들 실력은 충분히 갖추고, 트렌드를 잘 파악해 내 것으로 만들어 이를 무기로 삼을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 덧붙여, 1인분을 제대로 하는 앱 개발자가 되었다면 백엔드 파트에도 최소한의 실력 및 이론을 쌓고 팀 내 개발자분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하고 나아가 하나의 작은 서비스도 스스로 만들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다시 말해, 도메인 지식이 얕진 않지만 넓은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