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월) ~ 4.4(금) 4~5주차 KPT 회고
🦖 Keep
- 팀원들간의 인사이트 공유하는 문화 유지하기
- 주기적인 스크럼을 통해 진행 상황 공유하기
- 코드 리뷰를 활발하게 하여 코드의 퀄리티 높이기
- Rebase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브랜치를 깔끔하게 관리하고, Git 숙련도 향상
- 프로퍼티, 메서드 네이밍 신경쓰기
🐬 Problem
- Level 단위 due date를 너무 타이트하게 잡았다.
- issue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하지 않고, 혼자서만 해결하려 했다. (스스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오래 붙들고 있으면 안됨)
- 알고리즘 스터디에 비교적 시간을 덜 썼다
- 데이터 바인딩에 대한 학습이 부족했다
🦜 Try
- due date 산정을 좀 더 신중하게 하기
- issue 처리가 1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 공유하고, 팀 단위로 해결해보기
- 매일 9~10시는 알고리즘에 몰입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기
- 데이터 바인딩 학습하기(RxSwift)
이번 2주 동안은 지난 번과 다르게 앱 개발 입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새롭게 배우는 git rebase 방식을 스스로 해보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컨벤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다. 이 인사이트엔 다 근거가 있었고 이를 설명해주셔서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쓰던 코드들도 모두 잠재적으로 사이드이펙트 등 많은 가능성이 있고 이는 나아가 코스트가 들게 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기존 MVVM 패턴을 기반으로 과제를 진행했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병행했는데, 여러 불편했던 점들을 이번에 새롭게 들었던 키워드들 중 MVVM-C의 coordinator를 써보면 어떨까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아마 다음에 한번 알아보면서 써볼 듯 하다. 반응형 라이브러리 또한 기존 중첩 delegate 등 여러 불편한 점을 생각하면 빨리 배워두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음 주 프로젝트에 RxSwift를 써보자는 말이 나와서 공부해봐야겠다.
알고리즘은 진짜 암것도 못했는데 이젠 희박하게 점수도 오르고 있고 깃, 깃헙에 대한 이해도도 기존엔 모두 주입받은대로 하다가 안되면 멈추기만 했다면 이젠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다만, 생활패턴에 이어 하루 루틴에 있어선 여러면으로 아직 깔끔하게 자리 잡히지 않은듯하다. 원래 엄청 잘 졸아서 이번 주도 조는 경우가 조금 있었는데 어차피 9시에 일과가 끝나지 않을거 중간에 운동이나 잠깐 다녀올까 생각 중이다.
오늘 특강에서 들었던 말로 마무리 해본다. 실패는 경험이고 성공은 경력이 된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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